...

하루 2010. 3. 22. 23:14

...
이게 다 3월에도 눈이 내려서 그런거야.

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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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제가 많으니-

하루 2009. 12. 15. 00:48

잡생각이나 하고 있다. - _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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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-

하루 2009. 11. 15. 05:26
별다른일 없이 지내고 있습니다.
불안할 정도로 말이죠. ㅋ
그렇다고 정서불안은 아닙니다. ;

날씨가 추워지더니 결국 첫 눈이 왔습니다. (!)
새벽에 2012를 보고 나오니 하얀게 떨어지더라구요.
여자 친구와 단 둘이 첫눈을 본다는 그딴 이벤트 없습니다.
올해는 '야, 첫눈온다'라고 문자 보낼 생각도 안드네요.
...
사실 딱히 보낼 곳이 생각나지 않습니다. ㅋ-)a
원래 이런 문자 잘 보내는 타입도 아니구요.

...
암튼 살아는 있다구요. ㅋ

덧,
리뷰는 아니고 영화 2012,

012

넘사벽 CG의 향연

그냥 검은버스타 영화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.
넘사벽 CG를 보여주더군요. = ㅅ=;;
단, '미국주의'와 '전형적인 헐리우드식 재난 영화'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절대 비추입니다.

2012년에는 로또 당첨되도 살아남을 수 없겠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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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신청

하루 2009. 8. 3. 02:00

어김없이 수강신청기간이 찾아왔다.
대학교라는 곳에 속하고 6번째 수강신청.
매번 수강신청마다 고민을 한다.

무슨 수업을 들을까?
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까?
이 수업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되나?
-
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?

가끔 후배들이 어떤 전공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나에게 물어볼 때가 있다.
그럴 때는 참으로 쉽게 답이 나온다.
영상 쪽 일을 하고 싶다면 영상과목을-
디자인 쪽 일을 하고 싶다면 디자인과목을-
애니메이션 쪽 일을 하고 싶다면 애니메이션과목을-

말은 참 쉽다.

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 이미 정해져 있다면 답은 나와있다.

하지만,
나도 그 답을 찾지 못해 해메고 있다.
해메지 않는 척을 하고 있다.
매번 수강신청 때마다 수없이 같은 고민을 되풀이하고 있으니 말이다.

그나마 다행이라면 완벽한 답은 아니지만
나름의 답은 찾아낸다.

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.

이 모순된 답을 들고 매번 수강신청을 한다.
450만원이라는 돈의 압박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억지로 지워가며 말이다.


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주3파니 주4파니를 걱정하며 수강신청을 했던
1학년 때가 약간은 그리워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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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90721] 멍-

밀린일기 2009. 7. 26. 02:49


당신의 정신은 안녕하신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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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?

하루 2009. 7. 21. 04:56

방학을 하고 약간 한가하다 싶더니,

"어?"

하는 순간에 벌써 방학한지 한달이 돼가네요. = ㅁ=;
도서관 알바라도 안했으면 정말 좌절했을 것 같습니다.

생각해보면 방학치곤 많은 일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.

아무튼 정신차려야겠습니다. orz...

일단은 졸작 도우미 작업부터하고 밀린일기들을 올리겠습니다~ ^


2009년의 반이 지났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눈치챈 분들은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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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거짓된 모습을 원하나

하루 2009. 4. 21. 14:24

당신은
그(녀) 사람의 모습이 당신이 좋아하는 거짓된 모습이길 원하나
그(녀) 사람의 모습이 당신이 싫어하는 솔직한 모습이길 원하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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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기간

하루 2009. 4. 18. 14:01


학년이 올라가도 초등학교 1학년 때와 마찬가지로 하기 싫은 시험공부. = _=;
거기다 날씨도 좋군요. ㅋ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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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빠짐, 그리고-

하루 2009. 3. 26. 02:10

제대로 자빠졌다.
데굴데굴 구르다가
어느새 또 걷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.

그래 또 걷고, 또 뛰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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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학기부터 아주 그냥-

하루 2009. 3. 8. 08:45

마음이 뒤죽박죽 싱숭생숭 엉망진창 시궁창입니다.

뭐가 옳고 그르든, 누가 잘못을 했든 안했든,
다른 사람을 힘들게 만들꺼란걸 아는 말을 한다는건
그 말을 하는 사람도 쉽지는 않네요.

내 입장을 재고,
내 입장을 우선시 하는-
후우- _-
5년 전에는 어떻게 했나 모르겠습니다.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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